IWMI, 세계은행 KGGTF 무대에서 ‘기후회복형 디지털 물관리 플랫폼 CROP’ 국제 알려줬다
유역통합관리연구원(IWMI)은 2026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15th Korea Green Innovation Days(KGID 2026)에 참여하여, 물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한 IWMI의 핵심 기술을 국제 파트너들과 공유하였습니다. KGID 2026은 World Bank와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KGGTF)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지식교류 행사로, 한국의 녹색성장 경험과 디지털 혁신 기술을 개발도상국의 실제 사업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나다.
특히 IWMI 조재필 소장은 Water Session: “From Systems to Services: Scaling Reliable and Resilient Water Delivery”에서 IWMI를 대표하여 “Building Climate-Resilient Digital Platform for Integrated, Multi-Scale Water Management: The CROP Approach”를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기후예측, 위성자료, 현장 IoT 계측, 유역 모델링, 농업용수 운영 의사결정 기술을 통합한 CROP(Climate Resilient Operation Platform) 접근법을 소개하고, 물관리 시스템을 단순한 관측-분석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와 운영 의사결정으로 확장하는 방향을 제시하셨습니다.

이번 KGID 참여는 IWMI의 기술이 World Bank KGGTF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적으로 공유되고, 개발도상국의 물관리-관개-인프라 회복력 강화 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IWMI는 행사 기간 중 World Bank 및 협력국 사업팀과 Bilateral Meetings를 진행하였습니다. Uzbekistan Irrigation Management in Central Asia 팀과는 관개 효율, 물관리, 퇴적, 빙하 융해에 따른 산악 유역 유량 변화와 인프라 피해 문제를 논의하였으며, 특히 한국의 물관리 기술을 젋은 전문가와 현지 기술자에게 이전하는 역량강화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습니다. Tanzania Railway Project 팀과는 가뭄에 따른 댐 수자원 공급 문제, 홍수와 퇴적에 따른 기존 댐 운영 한계, 관개용수 활용 가능성, K-Partner 기반 해결방안 모색을 중심으로 협력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IWMI는 앞으로도 기후정보, 디지털 플랫폼, 유역 모델링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에서 실질적인 물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의 물관리 기술이 글로벌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